미국달러는 국내주식하락을 방어하는
안전자산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주식시장 상승하면 원달러 환율 하락하고,
주식시장이 하락하면 원달러 환율은
상승하기 때문이다.
코로나로 주식시장은 계속 우상향 했지만,
미국의 금리정책으로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요즘,
내 투자자산 하락을 방어할 수 있는
미국달러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그러다 찾은 것이
타이거 미국달러 단기채권 액티브 ETF 이다.
채권과 달러 모두 투자자산에 포함할 수 있고,
IRP/퇴직연금에도 편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비교지수대비 초과성과 달성을 목표로
액티브(탄력적으로) 운영된다.
기초지수를 추종하지만 펀드매니저가
때론 개입해서 운영한다.
그래서 인지 운영보수는 0.3%이다.
만기1년내의 미국국채를 중심이지만
애플, 마이크로 소프트, 존슨앤존슨의 사채도 포함한다.
또한 국내기업이 발행한 달러표시 채권인
KP물에도 투자되어 진다고 한다.
수익률 1년 그래프를 보았다.
코로나 이후로 계속 떨어지다가
최근 조금씩 상승기미를 보인다.
상장일이 2019년 7월로
코로나로 인해 환율이 급 상승했다
떨어졌기에 설정이후로는
마이너스 수익이다.
만약 달러환율이 높아지고
ETF 수익률이 많이 나면 찾아서
주식 등에 투자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는데,
IRP에 투자하면 오랜기간 찾을 수 없으니
그 부분은 또 고려해 봐야겠다.
금액은 크지 않겠지만,,
그러나,
단기채권도 장기적으로 보면
어쨋든 우상향을 보여줘 왔기에,,
투자 자산을 헷지하는 개념으로
계속 들고 가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따로 배당금등은 주지 않는다.
투자유의 사항은
**금리변동에 유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채권은 시장이자율이 상승하는 경우,
채권가격을 결정하는 할인율이 함께 상승함에 따라
그 가치가 하락하는 특징이 있다.
금리 인상 시 채권의 손실 가능성 존재한다.
또한,
원달러 환율 변동에 따른 수익율의 영향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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