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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미국 여행 레저 단기투자 ETF (PEJ /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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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으로 인해 미국경기가 살아나고 있고

그 성장율이 예상보다 빠르다고 한다.

지난해 12월 4.2%로 내다본 경제성장률을

2.3% 높인 6.5%로 책정 했고,

이는 1983년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 이라고 한다.

 

이렇게나 빨리 경제가 살아날지는 몰랐지만,

코로나 이후 투자는 당연히 컨텍트라고 생각하면서도

그닥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었다 ㅜㅜ
보잉 몇주 담은게 전부;;

이젠 다 치솟은 듯 한 디즈니 주가를 바라보고 있다.

역시 난 미리미리 준비가 힘든편,,,

미래를 잘 믿지 못하는 편 ㅋㅋ

 

그래서 쫄보가 투자하기 좋은

미국 여행 레저 ETF에 대해 알아보았다.

삼프로 TV에서 추천해 준 ETF로..

 

 

 

 

 

먼저 PEJ.

인베스코 다이내믹 레저 및 엔터테인먼트 ETF

 

미국 30개 레저 및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보통주로 구성되어 있다.

주로 레저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상품이나

서비스의 설계, 생산 또는 유통에 종사하는 회사들

펀드와 지수는 2월,5월,8월,11월에 분기별로 재조정 된다.

 

펀드규모도 크고

오래되긴 한 것 같은데..

위험등급 B등급.

안정적이라고 생각하긴엔 좀 그렇다.

운용수수료가 비싸다.

 

운용사: INVESCO

상장일: 2005.06.23

운용수수료: 0.63%

펀드규모(AUM): $2.02B

일평균거래량: $35.22M

보유종목수: 29

배당수익율: 1.01%

배당주기: 분기별

가격: $52.77 (2021.03.20)

 

 

사상 최고가 경신 했고, 조금 내려온 모습...

장기수익율로는 그닥 좋지 않은 모습이지만,

코로나로 바닥치고 1년 수익률은 높다.

코로나 백신 수혜로 앞으로 몇번 더 올라갈 수 있을까??

 

 

 

 

카지노 레스토랑 레저등 다양한

컨텍트 산업에 투자된다.

잘 아는 디즈니나 에어비앤비 

디스커버리 등 안정적인 회사도 있고..

종목수가 좀 적지만 집중투자는 되겠다.

 

 

 

 

 

다음은 AWAY.

 ETFMG 트래블 테크 ETF

 

시가총액과 유동성에 따라 가중치가 부여되는

글로벌 여행기술 기업의 지수를 추적.

기술중심의 글로벌 여행 및 관광 산업에

투자하는 최초의 ETF라고 한다.

주로 여행과 인터넷을 연결해서

예약, 승차공유, 가격비교 등의 서비스 이다.

 

위험등급 BB 등급.

운용수수료가 비싸다.

기술주로 배당은기대할 수 없다.

상장한지 얼마 안된다.

 

운용사: ETFMG 

상장일: 2020.02.12

운용수수료: 0.75%

펀드규모(AUM): $329.16M

일평균거래량: $12.57M

보유종목수: 31

배당수익율: 0.59%

배당주기: 년

가격: $33.20 (2021.03.20)

 

 

최근 1개월 수익률은 PEJ보다 떨어지고,

3개월 수익률은 비슷하다.

1년 성장률은 142.45%로 꽤 높다.

본격적으로 여행이 재개 된다면 

가능성이 있는 ETF가 아닌가 생각된다.

그러나 코로나 이후 본격적으로 예전같은

여행시장이 활성화 되지 않는다면

좋지 않을 수 도 있다..

 

 

 

 

 

또한 글로벌 투자를 하고 있어서,

미국시장의 경기회복만을 보고 투자하기엔 

아직 무리가 있어 보인다.

 

 

 

 

주로 여행 관련 테마가 많다.

 

 

 

 

장기 투자 할 건 아니고, 단기투자라

소액으로 한다고 치면..

크게 오르지 않으면 큰 의미가 있을 까 싶다.

당장 끌리는 건 PEJ이긴 하다.

아무래도 경제재개에 따른 활동이

종합적으로 담겨 있어서..

운용보수도 높고, 고민 좀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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