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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달러 하락 환율 전망 및 앞으로의 투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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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월부터 달러는 하락국면에 접어들고,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하락요인으로 가장 큰 이유는

미국의 돈풀기로 인한 달러공급이 늘어나고 금리가 떨어졌기 때문에 유동성 측면에서 달러가 하락 중이다.

또한 유로화 상승 (유로화가 상승하면 보통 달러는 떨어진다고 한다.)

그리고, 올해 주요국 중 플러스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유일한 나라가 중국으로

중국의 독보적 경기회복에 따른 위완화 강세를 들 수 있다.

또, 외국인들의 한국주식 매도 때문에 하락했다는 의견 등도 있었다.

 

오늘의 원달러 환율은 1,130원이다. 

1,100원대로 내려갔을 때만 해도 싸다고 매수하고 그랬는데,,

연말에 원달러 환율이 1100원대를 방어 할 것이냐가 문제라는 의견도 있다.

 

장기적으로는,

미국의 저금리 정책은 계속될 것이고,

미국경기가 침체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달러는 하양안정화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러나, 안전자산인 달러는 국제정세가 불안하면 높아지기 때문에,

만약에 코로나 확산세가 커지면 다시 일시적으로 환율이 높아질 가능성은 있다.

 

이 그래프는 최근 10년간 달러 변동이다.

2014년 최저 1,007을 찍은 후, IT기업의 발전과 경제성장으로 환율도 오름세를 보인다.

이렇게 미국의 성장이 지속되고, 금리가 올라간다면 환율은 또 다시 오르게 되겠지만,

2017 트럼프의 법인세 인하로 기업의 수익은 늘었지만 가계부채는 2008년보다 더 높아진게 미국의 경제상태 라고 한다.

향후 미국의 경제 성장의 중심에 IT산업이 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경제가 성장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고 한다.

또한, 미국의 성장의 원동력인 셰일 산업이 위축됨으로 인해 경제의 한 축도 흔들린 상태다.

 

전문가들은 대부분, 

향후 환율을 하향으로 갈 것이고, 미국의 경제는 하향세를 보일 것이라는 의견 인 것 같다.

 

그렇지만 미국 달러는 기축 통화이고, 한국의 시장도 똑같이 금리 내려가고 저성장 기조를 보일 것이기 때문에...

미국 시장 투자를 완전히 무시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어차피 미국 시장 투자를 위해서는 달러가 필요하고, 단타가 아니라면 환율이 낮을 때 환전하여 주식을 매수하고

언제가 되었든 이익이 난 시점에서 매도 한다면 손해는 아닐 것이다.

그래서 나는 오래 버틸 생각으로 미국주식을 가져가긴 할거다.

 

또한, 달러 전망은 복합적 요소에 의해 작용하므로, 달러가 계속 내려간다고 단정지을 수도 없으니

매수시에는 분할 매수 하는 것이 좋겠다.

 

미국시장은 그래도, 장기적으로는 손해가 안나는 시장이겠지.. 했던 나의 굳은 믿음을 조금 의심하며..

(환율이 계속 떨어진다면, 미국 투자 매력이 없다는 의견도 있어서.. )여러 유튜브를 보았다.

 

박세익 전무님의 유튜브 인터뷰가 신빙성이 있어 보여서 가져와 본 투자계획.

언택트와 코로나 상승 주 위주로 가지고 있다면,

언택트와 컨택트 주를 50대50으로 포트폴리오 변경으로, 컨택트와 경기민감주 비중도 늘려 나가기 시작하자.

언택트, IT 주도주는 주가를 이미 선반영 하여 많이 올라 있다.

만약 산다면, 고점 대비 15~30% 빠진 시점에서 매수한다.

주린이라면, ETF를 먼저 매수해 나가면서 그 안에 있는 대표 종목들을 분석하며

단일주를 매수해 나가는 방법이 좋겠다.

 

그렇담, 앞으로 늘려갈 컨택트 주는 어떤것들이 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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